동화 앨리스를 제 나름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게 될 글입니다
작품이 난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의 필체로 이해해주셨음 해요.

'인간은 어느 누구에게나 악한 면은 있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7년간 검사 생활을 하다보니 별별 이상한 피고인들을 다 봤었다.
질질 우는 피고인, 미친 피고인, 알수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무죄라 주장하는 피고인 등등..
그러나 이번사건이 일어났을때, 나는 그 여인을 죽인 자가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는 것을 느꼈다.

대학 신입생.
자취방.

전 방 주인은 사라졌다.
누군가 그를 감시한다.

싸이코 패스들이 생각 하는 것.
하는 행동 이라던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을 넣은 글입니다. 보는분들 오해없으시도록 바라면서
지적 해주시는분들은 감사하고 그냥 읽고만 가셔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이 도서관에는 무언가가 있어.

특히 도서관의 지하에 무언가가 말야.


달의 목요일마다 항상 휴일을 맞는 도서관.
매달 수요일날 죽는 사람들.
하나같이 웃으며 죽은 시체들의 팔다리는 어디에봐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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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야?"
내 입과 뇌의 생각이 완벽하게 맞아 떨이지는 질문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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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매달마다 쉬는 이유요? ....왜 그렇게 쉬는 날에 관심이 많으세요?"
역시 이 도서관은 다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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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 새끼야, 우린 지금 살인자를 잡는거야!!!"

그래.
우리는 지금 살인자를 잡으려고 하는거지.


그것도 내 동생을 죽인 놈을 말야.
중환은 다시 표정이 돌아왔다. 감정이란 것은 지금 그에게 있어 불필요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ps. 원래 이 글은 공포 파트로 올리려던 글입니다. 추리가 매우 미흡한 점 죄송합니다.
글은 매주 월,금 에 올리며, 부족한 글이기에 한번 읽으실 때마다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도서관' 에서 '도서관 연쇄살인사건'으로 급히 변경했습니다.

작은산골마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범인으로 1급지체장애를 가지고있는 봉구가 지목되는데..

아직 1편밖에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연재 될지안될지는 몰르겠어요
냉정하게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유없는 악플은 무시해버리겠습니다

어느날 방안에서 목을 매단채로 한 여자의 사체가 발견이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 김형사와 이형사가 현장에 오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잡힌다...

하나님은 처음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 그러므로 아담은 이브를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한다.

ㅇㅇ 경찰서에 근무하고있는 김형사는 아주 잔인한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이사건은 쉽게 범인이 잡히지않아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명씩죽을때마다 증거는 계속나왔다.
과연 이사건을 해결할수 있을까??

[프롤로그]

2007년 겨울 12월, 거리에는 각종 연말행사로 가득하고 다가 올 성탄절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떠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자기 자신이 온갖 스트레스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남자다.


그의 이름은 김인이라는 22살의 작가이다. 히트작도 없고 친구들도 무시하고 가족들도 그를 무시한다.


하지만 이런 멸시에도 불구하고 행복이라는걸 1%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은헤인 덕분이다.

태국-말레이시아 국경에서 검은색 알마니 정장을 입은 남자와 모바일이 바뀌는 성빈. 그 순간부터 숨 돌릴 틈도 없는 추적을 받게 된다.

한편, 전세계 감청시스템 애셜론에 영국의 Peter 백작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잡히게 되고
Project Kairos 에 의구심을 가진 영국 정보부 MI6의 Justin 역시 뉴질랜드로 향하는데...

영국귀족, 뉴질랜드정치인, 기업인, 영국정보부 MI6, 뉴질랜드정보부 NZSIS 를 둘러싼 음모와 그 음모의 한 가운데 빠진 성빈과 혜원.

직접 살아보고 다년본 태국 - 말레이시아 -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Viaduct와 뉴린 쇼핑몰까지 3개국 8개 도시 곳곳의 사실적인 묘사와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펼쳐지는 긴박하고 치밀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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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아니, 사실 범인은 없었어요 -

장르 - 추리 ... 라고 부르고 미스터리 시리어스라고 읽는 애매모호함의 진리

- 등장인물 소개 -

나(화자) / 존재부적합자
아키히로 아츠시 / '나'의 절친한 친구

사토 케이이치 / 같은 반 친구
한다 카이토 / 같은반 친구, 쌍둥이
한다 아키토 / 같은반 친구, 쌍둥이
코마치 아카네 / 같은반 친구
시신키 사츠키 / 같은반 친구
무라카미 료 / 동경대학교 학생

루로우니 다켄 / 형사
아키모토 유미 / 국가대표 양궁선수, 사이코패스
히구라시 스나 / 같은반 친구, 다중인격자
메이 아키라 / 해결사

래비 / 자칭 킬러탐정
아키 / 쌍둥이 살인귀
마키 / 쌍둥이 살인귀

쇼메 / 토끼사냥꾼
레이 / 은둔자

1999년 7월의 막바지였다.

모두가 잠든 시간이 아닌, 깨어있는 시간에 사건은 일어났다. 허탈감마저 느껴지는 오후 4시.

무참히 살해된 시신의 옆에 놓여있는 검은 편지봉투.

그 안에는 편지와 함께 한장의 카드가 놓여있었다.

'안녕하신가? 더운데 모두 고생이 많군. 나는 조커라고 불린다네. 뭐, 나도 그 별명이 마음에 들지.

어쨌든 나를 잡아보게나.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그대들도 곤혹스럽지 않은가? 나를 잡으면 다 끝난다네.

그럼 다음에 보도록 하지. 아! 그리고 저번에 보냈던 편지를 무시하다니... 너무한거 아닌가?'

실제로 이 사건이 터지기 이틀전 경찰서 앞에 배달된 이것과 똑같은 편지. 날짜도 시간도 장소도 알려준 편지.

같이 배달된 카드는 조커, 이 카드도 조커, 놈의 명칭도 조커.

별볼일 없는 망상가 창수는 올해 23살의 공익근무요원으로 부모 속이나 썩히는 한심한 사내였다.
그런 창수. 즉, 나에게도 야망 하나 정도는 있었다.

나의 야망은 너무 강해서 포기를 많이 했고, 욕심이 너무 많아 좌절의 깊이 또한 깊었다.

그런 한심한 나는 오늘 저녁은 삼겸살에 소주, 그리고 자신의 후임들과 PC방에서 게임 몇 판을 하고 나왔다.
'머리가 띵하군.'
그래봤자 소주 5잔이지만 유전으로 인한 주량은 어쩔수 없다. 비흡연자인 나는 PC방에 오래 있으면 머리가 아파온다. 술을 먹으면 그 시간이 상당히 빨리 온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새 들어 그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프군.'
그리고 나는 가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뛰어가는 버릇이 있다. 오늘이라고 예외일순 없다.

몇 가지 잊었던 사실은 '외제차는 국산차보다 빠르다.'라는 사실과 '외제차는 국내 도로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아차!'
원래 [아차]라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고, 지금 나는 공중 부양을 하고 있다.

[퍽]
둔탁한 소리가 나고 나의 머리가 크게 울리고, 머리가 아파하고, 무언가 시원한 느낌이 들며, 따끔거리는 것이 강해지며, 시야가 흐릿흐릿해지며, 나를 친 차의 모습은 차츰 작이지며..

"이보게, 일어나게."
현재 시각 새벽 1시 15분. 그리고 이 곳은 인적이 드문 대학교 후문 U턴과 삼거리 교차점. 이 곳에 있던 사람은 나와 아까 뺑소니한 그 외제차 운전자. 그리고 지금 이 곳에 '있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다는 것은?

"저승사자 나으리라도 되십니까?"
"정확히 맞췄군."
"그렇군요. 난 죽은 거군요."
나으리가 웃으셨다. 기분 나쁘게 다가오진 않는다.

"이제 다음에 해야 될 일이 뭔지는 알고 있겠지?"
"그 전에 한 가지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무슨 부탁? 꿈에서 가족들을 만나는 것이라면 기꺼이 해 주지."
나에게는 야망이 있었다.
"아뇨. 그런 것 말구요."
"그러면?"
그리고 그 야망은 무척 강하게 가슴을 두르렸었다.
"아, 이 부탁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뭔데 그래?"
"아까 말 실수 한게 있는데 [그 전]이 아니라 [이 부탁] 하나입니다. 어떤거든지 들어줄 수 있나요?"
나의 대인관계는 지나가던 벌레와 인간의 대인관계 정도로 좁았지만, 그래도 이 가슴에 남아있던 거대한..
"뭔데 그렇게 뜸 들이냐? 과거로 돌아간다거나 되살리는 거 말고는 다 해줄 수 있어."
"바로 그겁니다."
잠시 침묵이 감돌았다.

"그건 안된다니깐."

도저히 내용구상은 되지 않고, 그냥저냥 핑계삼아 조아라에서 가장 히트(히트는 개뿔)쳤던 것을 올립니다.
04년 11월에 올린 글이니 벌써 3년이나 지난 글이건만.. 많은 이들이 읽어주셨으면 무척이나 고맙겠습니다.
(별 일 없으면 3연참 하겠습니다.) 근데 요새 들어 통 시간이 안나는군요.

조용한 일본의 훗카이도현.


그곳을 핏빛으로 물들이는 자가있었다.


그를 잡는 형사 , 후부키와 오오카미.


그리고 케이치

범인은 그런 그들을 조롱하듯 놀리는데..

인간이란 종족 안에는 인간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바친다.
내가 할 말은 그것 뿐이다.
'파충류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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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심권호 (35)
경찰서에서도 알아주는 실력파 경찰이다. 일을 하던중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름 : 양영승 (26)
심권호와 같은 경찰서에 후배다. 심권호와 같이 활동을 하고 권호와 같이 똑같은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들어온지는 얼마되지 않은 신참이다.

이름 : K (?)
이 살인사건에서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다. 경찰과의 전면승부를 원하는 케릭터다.

이름 : 유민아 (24)
선인과 맞선장소에서 만난다. 그리고 민아역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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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와 선인이 일을 하던중 어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선인과 권호는 그 살인사건 현장을 나가게 되고...
시체는 너무도 잔혹하게 죽어있다.. .
그리고 K라는 알수없는 알파벳 하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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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양복과 시계, 차가워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남자 그는 비행기가 한국에서 이륙한지 딱 3시간이 지난 것을 확인하고 나자 미소를 지었다. 짐칸에 실려 있는 그의 가방 안에 가득한 달러.. 그리고 경찰이 잡은 가짜 범인.. 완벽한 범죄의 성공이 1분전 이륙한지 1시간이 되는 순간 모든 게 확실해졌다
그가 이런 큰 사건에 뛰어들게 된 건 6개월 전 그에게 온 한통의 메일로부터였다.
600억이 달린 의뢰……. 몰래 몰래 별것도 아닌 의뢰를 간간히 해결해가면서 어렵게 살던 그에겐 한 가닥 밝은 희망 같은 의뢰였다. 위험한 도전을 앞두고 그는 많은 고민을 했었다.
성공한다면 엄청난 돈 과함께 나머지 인생을 즐길 수 있었고, 실패한다면 그는…….지금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아야할 운명을 받아 드려야했다.
이남자게에 주어졌던 의뢰……. 성공 과 실패는 남자가 결정할 수 있지만 성공과 실패의 대가는 모두다 의뢰한자의 손에 달려 있었다.
'잠시 후 착륙하겠사오니 탑승자분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주시기바랍니다.
안내방송이 흐르고 잠시 후 비행기는 착륙했다.
남자는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대기 되 있는 BMW에 올랐다. 차엔 운전기사 말고도 한 남자가 멋있었다.
"훗…….왔군그래. 조금 늦었어.? 대신 잡혔던 나보다~"
"자, 가자고 준비는 되 있겠지? 즐길 준비 이제부터는 모든 게 우리마음대로야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