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所願] - 바라고 원함. 또는 바라고 원하는 일.
그대에게는 마음 속 깊이 꼭 꼭 숨겨둔 소원이 있으신가요?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할, 그리고 어쩌면 영원히 비밀, 혹은 이루어져야만 하는 아주 간절한 소원이 그대에게 존재하고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 간절함이 극[極]에 다다라 달을 감동시키시면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달의 사자[使者]인 제가 찾아뵙겠습니다. 그대의 소원에 온 마음 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얀 눈이 뒤덮힌 그곳, 나 여기서 너를 기다리리..
눈처럼 하얀 우리의 꿈.. Snow Dream

프롤로그



나의 이름은 윤재표

어린시절 우리집은 여느 평범한 가정처럼 화목했었고
나와 여동생이 그무엇을 갖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그것들을 능히 사줄수있는 경제적인 여유가 부모님에겐 있었다

허나 IMF로 인해 사회경제가 다들 어려워지자 아버지가 하셨던 사업이 뜻대로 안되어
결국은 문을 닫아야할 형편에 처하게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께선 사정이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고자
어머니 몰래 보증을 서주셨지만 믿었던 친구가 어느날밤 야반도주하여
보증빚 또한 대신 물어줘야했던 우리집은 버틸만큼 버티다가
결국엔 압류되어 아파트마저 끝내 법원경매로 넘어가버렸고 그후로 허구헌날 월세방을 찾아다니며
이사를 했어야할만큼 우리집은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져만갔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분노와 자괴감 때문인지 아버지는 늘 손에서
술을 놓지 않으셨고 어느새 알콜중독에 빠져버린 아버지를 보살피며
대신 가족들의 생계마저 책임을 져야했던 아직은 젊고 꿈많던 어머니는
더이상 이모양 이꼬라지로 세상사는게 힘겨웠던지
결국은 가족들을 버리고 집을나온뒤 야간업소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어느 돈많은 일본아저씨와 재혼하여 일본으로 날아가버렸고 그후로 나와
여동생을 한동안 먹여살리려고 노가다판을 전전하였으나 도무지 살길이 안보였던
아버지는 어느날 비많이 오던 저녁에 교통사고로 인생의 종지부를 찍고는
1억8천이란 보험금을 어린 나에게 남겨두고 하늘로
올라가셨으니 이때가 내나이 19살 여동생은 15살 이었다

기구한 운명과 박복한 팔자로 인해 천애고아가 되버린 우리남매는
불어닥친 상황과 환경에의해 남들보다 일찍 철들수밖에는 없었다
슬픔에 빠져 한동안 허우적댄적도 있지만
산사람은 살아야하듯이 오히려 그럴수록 난 하나뿐인 여동생이 씩씩하고 밝게
성장할수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세상에 가족이라곤 이젠 여동생 하나밖에 없었고
여동생 윤세희는 오빠인 나만 바라보고 살수밖에 없었기에
자연 우리남매는 다른집에 비해 한층더 끈끈한정을 자랑하는 사이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남매에게 더이상의 슬픔과 불행은 없을것이라 여겼건만
아버지를 여윈지 그로부터 5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운명의 수레바퀴는 다시 돌아가고 있었으니....

악마의속삭임
"너의 소원은 뭐니?"
그소리를듣는 순간 운명이뒤바뀐다.

잘못된선택으로인한 살인 악마의선택을 받은 100명의전쟁 단한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악마의선택 인간의배신 인간의선택 들어나는 진실 악마들의 음모
'신은 처음부터 방관자였다!!!'

원래 트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썼었는데, 메롱되서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npc 출신의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쓰게 되었구요,
기왕 쓰기 시작한 거, 완결까지는 써 보고 싶은데, 잘 될지는 미지수네요.

VR은 Virtual Reality. 그러니까 아틸란티스라는 가상현실 게임이 제목입니다.

제국력 1598년, 다섯 개의 거대 제국들의 지배 체제가 고착화되고 그들이 인위적으로 일으킨 전쟁의 불씨들로 세상이 가득해지고, 평화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제국들은 서로 간의 다툼으로 다가올 커다란 변화와 파괴의 파도를 보지 못하고 단지 그 자리에서 썩어빠진 전통만을 붙잡고 자기 만족에 빠져 있을 뿐. 그리고 그런 시대에 한 명의 소년은 그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일어서고, 그가 단지 목적을 위해 행한 행동들은 의외의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는데....
[_O%BB%E~1.JPG, left_]

조아라에서 제가 연제시작한 첫 이야기입니다.
처녀작이라고 해야할지 잘부탁해요

모든 존재가 죽고 나혼자 남았다

'어렴풋 그때가 생각난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던 그날이. 나는 두녀석의 친구와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조금씩 무언가가 내 기억을 갉아먹는것 같다. 사실 이곳에 온지는 겨우 2주. 하지만 이곳의 오기전에 있었던 기억들이 마치 10년이나 된마냥 흐려지고 있다. 원래 지냈던 곳에서의 기억들만 누군가 빼내가고 있는 기분이었다. 잊지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별 수 없었다. 이젠 기억을 잃고 있다는것조차 가끔 깜빡할 정도니까말이다. 다행인점은 처음보다는 그 속도가 뎌뎌 졌다는 정도? 그 녀석들이 행했던 조치가 약해진건지 알 수 없지만 다행이다."

1편 中.


주인공과 그의 두친구는 어떤 집단에 의해 사상을 뛰어넘는 공간을 이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떨어진 친구들과 주인공은 각자 그곳에서 다른생활을 하게되고, 주인공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외딴 오두막에서 물건을 훔치다 괴짜 노인을 만나게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먼치킨류 능력배틀물입니다.

세계는 언제나 똑같은 하루를 흘려보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흐름이 자그마한 계기로 꺽이며, 다른 방향으로 달려간다.

전생에 요리사였던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트롤이야기!

언데드.
죽은자들
하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여 죽었지만 살아있는 존재.
그런그가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4구의 언데드의 힘을 가진자!한승민!
좀비!
감당할수없는 회복력!
미친 존재감!
구울!
엣지 넘치는 손톱!
고통에 둔감한 몸!
리치!
호리호리한 해골몸매!
간지나는 마법사 룩!
데스 나이트!
초절정 암흑투기!
개폼 종결자!
벗뜨!
그의 창창한 앞길을 막는자....
소유하고 있는 신성력만큼은 성자급!
세스니아 토마!
언데드에게 성수뿌리는 미친 성직자!
염화의 계승자!
일루니아 샤이렌!
언데드한테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자칭 마법 수련을 외치는 돈밝히는 법사!
이들과 함께하는한승민의 언데드 라이프!
시작합니다!

반 년전 죽은 아버지가 살해되는 꿈을 꾼다. 그리고 의문의 앨리스.


거울 속 또 다른 나. 그리고 거울 속 세계.



내가 미쳤듯이 내 주변 사람들도 미친 것이 아닐까?

[_앨리스ㅇ.jpg, left_]

골목을 돌아서 4번지가를 보게 되면 가게 하나가 서있다.
그리고 엄청난 상상의 장소가 펼쳐진다.
우연히 찾아온 한 손님.
그리고, 그손님으로 인해 스토리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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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세요~
근데 쥬데카님과 스토리가 비슷하지않나 싶네요ㅠ
그레고리 잡화점을 쓰시고 계시는 쥬데카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제가 옛날에 아이디가 있었는데 그 아이디가 로그인이 안되서
새로 가입을 했는데 예날 아이디로 썼던 '능력vs힘' 도 많이봐주세용ㅋㅋ

"당신의 마리오네트는 어떠한가요?"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왜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걸까, 이 여자는.

애초에 마리오네트라는 것이 존재할리가 없잖아.

그런 나를 향해서 그녀는 다른 말을 하였다.

"당신은 어떤 것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그리고 덧붙여,

"되찾아 드릴게요. 당신이 잃어버린 것. 왜냐하면 저는 되찾기 위해 태어난 인형이니까요."

라는, 정말로 이상한 소리를 내뱉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했던 말, 그 의미를 알게 된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다.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
잃어버리는 자와 가지는 자.
살지 못하면 죽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
처음부터 없던 것을 알기 위해
우리는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Whispering of Marionette

인간이 인형을 만나면서 자신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어느날, 그녀는 천사를 보았다. 거대한 날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밝은 빛은 그것을 증명해 주었다. ..
“시은아. 날 사랑한다면……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잊어줘…….”

그레고리 잡화점의 주인 그레고리 언더너와 그 손님들의 이야기.

제목 : 멸옥 - The Demolition Stone

장르 : 퓨전판타지(SFF)

줄거리 : 신에 의해 뒤틀린 세계. 얽혀버린 매듭을 풀 주인공은 한낱 인간에 불과했다…
과연 그는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MES-

-프롤로그-

그것이 발견된 것은 2195년 22세기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남극 끝자락 차갑게 얼어붙어 있는 얼음 덩어리 아래 잠들어 있던 초 고대 문명의 유적은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를 부정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지금껏 소설의 이야기로만 알려져 있던 ‘마나’라는 이 신비한 에너지는 지구상의 어디에나 산재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금껏 과학으로는 설명하지 못한 초자연 현상들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인류는 이 마나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이용해 지금껏 이룩한 과학문명을 발전시킨 이른바 마도공학시대에 접어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제껏 제한적으로만 가능했던, 달로의 사람들의 이주, 더 나아가 화성으로까지 이주가 가능해졌다.
23세기 초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더 이상 국가와 국가 간의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우주로의 개척을 위해 하나의 공동체 국가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게 된다.

괴한의 습격으로 두눈의 시력을 잃은 대한민국 양국선수이자 몽골계 한국인 설운치는 죽음의 순간에 우연히 차원이동된다. 설운치가 차원이동된 곳은 창조주 라이탄이 마나로 만든 대륙 라이탄에 떨어지는데......